Previous image Next image 최근 아이폰 사용자분들이 앱스토어를 켰을 때 갑작스럽게 뜬 알림 배너, 혹시 보셨나요? 저도 처음엔 "또 무슨 업데이트 공지인가 보다" 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요.

하지만 이 알림을 그냥 넘어갔다가는 내 소중한 개인정보가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지 영영 모르고 지날 뻔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어요. 놀랍게도 이 배너는 단순한 시스템 공지가 아니라 개인정보보호 위원회에서 내린 공표 제재 조치였거든요.

더 충격적인 건 카카오페이 사용자 4천만 명의 정보가 동의 없이 중국 알리 페이로 넘어갔다는 사실입니다. 앱스토어 알림, 단순 공지가 아니었다 5월 중순부터 화제가 된 앱스토어 첫 화면의 배너 알림.

많은 분들이 "또 무슨 광고인가?" 하며 넘겼을 텐데요.

실제로는 개인정보보호법 제64조에 따른 공표명령 집행이었습니다. 공표명령이란 국가기관이 "이 회사가 개인정보를 잘못 처리했으니 국민들에게 알려라"라고 명령하는 강력한 제재 수단이에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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